처음엔 하렘물이라고 착각 할수 있지만 데스노트처럼 추리 두뇌 싸움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애니이다. 약간 B급 애니같긴해도 볼만하다. 일단 그림체는 조금 별로다. "내 여동생이 귀여울리 없어"라는 애니가 있는데 그러랑 쫌 비슷 한거 같기도 하고 줄거리는 최신 시설을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매달 십만 엔의 가치가 있는 포인트가 지급되며 두발 자유, 개인 소지품도 허용! 그야말로 낙원이나 다름없는 학교. 하지만 사실 그 정체는 우수한 학생만 좋은 대우를 받는 실력지상주의 학교이다. 포인트를 따기위한 머리 싸움이 시작되면서 시작하게 된다.
이 애니의 재미는 9편부터 이다. 어떤 섬에서 서바이벌 미션을 시작하게 되는데 각 그룹이 포인트를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식으로 뺏앗으면서 대결하는게 재밌고, 마지막 주인공의 반전, 천재적인 실력 머치킨같은 역할을 한다.
친구들과 친해졌다고 생각햇는데 마지막에 "모든인간은 도구일 뿐" 이라는 대사를 치면서 후속 떡밥을 뿌리고 애니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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